

salvia
숲의 바켓 토트 | 코튼 우산 천 | 자수 스티치 그레이 | 살비아
언제나의 외출에 쭉 녹여 넣는, 버킷 토트

히로시마·오사카의 코튼 천막 × 부드러운 자수 스테치.
히로시마·오사카의 입화 텍스타일 연구소와, 햇살에 들르는 잡화 브랜드 'salvia'가 콜라보한 버킷 토트입니다.

오사카에서 마지막 1공장이 된 천막 공장 '오사카 천막'의 생지(원단)를 사용해, 둥근 모양의 큰 폼에 맞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 색상은 조금 특별하며, 오사카의 제철소에서 나오는 철분을 활용해, 입화 텍스타일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염료를 수작업으로 프린트했습니다.

떨어진 색감 속에 깊이감이 있어, 신주쿠·오쓰의 자수 전문 공장에서 '손자수 같은' 부드러운 스테치가 풍성하고 따뜻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긴 원핸들로, 어깨에 걸쳐도 손에 들어도 자연스럽게 들 수 있는 2way 스타일.
손잡이 부분은 넓게 만들어 어깨에 걸렸을 때의 압박을 막아주면서, 무게를 잘 분산시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마그넷 개폐로 한 손으로도 쓱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입구도 크게 열려 내부가 보기 쉽고, 짐의 넣고 빼기도 스무즈합니다.
대용량으로 A4 사이즈도 쏙

보기에는 부드러운 감촉이지만, 내부는 대용량. A4 대응으로 노트나 태블릿, 지갑, 파우치, 펫 보틀, 접이식 우산 등 충분히 수납할 수 있습니다.

내부 포켓이 있어 열쇠나 작은 물건도 잃어버리지 않고, 사용 편리함도 우수한 설계입니다.
평소 사용은 물론, 데일리 유즈 외출이나 쇼핑, 장보기 대용으로도 딱입니다.

튼튼하게 만든, 익숙한 짐을 모으는 빈티지 백으로서도 안심감이 있고, 여행에서는 서브백으로서도 매우 든든한 존재가 됩니다.
햇살의 리즘에 쭉 녹여내면서, 살며시 들러주는 그런 부드러운 버킷 토트입니다.
【상품 사양】
・사이즈:가로 20cm × 높이 35cm (7.87inch×13.77inch)
・손잡이 길이:60cm (23.62inch)
・소재:코튼, 면
・제조국:일본
【주의 사항】
철분을 사용해 염색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철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옅어지지만, 냄새에 민감하신 분은 구매를 자제해 주시길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