よつめ染布舎

경계 부모 바꿀 | 기메가 | 미리 화 사구 | 중박 이레로

価格 $1,034.00 TWD (税込)

‘형염’이라는 기술로 염색한 천을 표면으로 사용했지만 입입니다.

형을 만들고 염색까지 손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같은 천이라도 하나하나 개성이 있습니다.

틀이 흔들리거나, 모양이 균일하지 않거나—그런 수작업이라면 ‘흔들림’이 어디선가 사랑스럽고 따뜻한 표정을 만들어냅니다. 디지털로는 표현할 수 없고, 사람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요츠메 염포대 | 가마구치 | SASHIKO 무량화 산바람 | 노란색 옐로우※ 재단 위치에 따라 천의 나오는 방향이 달라지므로, 천의 위치는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일 함께하고 싶은 사용감

양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가방에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게다가 립크림이나 메이크업 도구 같은 작은 물건도 들어가, 딱 좋은 사이즈감입니다.요츠메 염포대 | 가마구치 | SASHIKO 무량화 산바람 | 노란색 옐로우
가마구치라 입이 크게 벌어지고, 열고 닫기도 부드럽습니다. 한 손으로 툭 열고, 필요한 것을 쓱 넣고 꺼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요츠메 염포대 가마구치 SASHIKO 무량화 산바람

손에 닿을 때마다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금구에는 진주가 사용되어, 애틋하게도 세심하게 연마된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요츠메 염포대 가마구치 SASHIKO 무량화 산바람

내부는 두꺼운 리넨으로 작업되어, 안심감 있는 탄탄한 만듦새가 되었습니다.

떨어진 색감의 표면과의 콘트라스트가 절묘하며, 열 때마다 살짝 흔들림을 더해 줍니다.

요츠메 염포대 가마구치 SASHIKO 무량화 산바람하나하나에 생각을 담아서

가마구치를 만드는 것은 ‘요츠메 염포대’입니다.
이곳 염공방에서는 일본의 전통 기술인 ‘형염’과 ‘통화’를 사용해 천에 무늬를 입히고, 그것을 소재로 가마구치 등의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가마구치 표면에는 ‘형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형염은 우선 오리지널 도안을 만들어 형지를 만든 뒤, 천 위에 놓고 밥쌀이나 풀 등을 섞어 만든 풀을 찍어냅니다. 풀을 찍은 부분은 염색되지 않고, 무늬의 흰 부분이 됩니다.

풀이 마르면 붓으로 염료를 올려갑니다. 단색이라면 한 번에 끝나지만, 여러 색으로 작업할 경우는 마치 그림을 그리듯 한 색씩 염색을 중첩합니다.

마지막에 물로 풀을 씻어내면, 드디어 무늬가 선명하게 떠오르고, 말리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긴 공정을 거쳐 한 폭의 천이 완성되고, 가마구치로 형태를 바꿔갑니다.


여기서만 볼 수 있는 천

가마구치에 사용되는 ‘무량화’라는 천은, 사실 ‘요츠메 염포대’의 코노노 요이치 씨가 생각한 상상 속의 꽃입니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작가의 상상에서 태어난 꽃의 천이기에, 바로 여기서만 만질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입니다.

색은 선명한 산바람색입니다. 봄의 빛을 떠올리게 하는 밝은 노란색이, 갖는 사람의 기분까지 화사하게 해 줍니다.


【상품 사양】

사이즈: 세로 11cm(4.33in) × 가로 14cm(5.51in)
소재: 오모테 면 100% / 내부 리넨 100% / 금구: 진주

【취급 시 주의사항】 

한 점 한 점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즈에 약간의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재단 위치에 따라 천의 나오는 방향이 달라지므로, 도착하는 상품마다 표정이 다릅니다. 한 점 한 점의 개성으로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천의 위치는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