よつめ染布舎

요츠메 염포선 | 명각 포함 | 변리 이치마츠 납도색 | 네이비

価格 $892.00 TWD (税込)

전통 기술인 '형염'으로 염색한 천을 사용한 명찰입니다.

모두 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같은 나무라도 하나하나 개성이 배어 있습니다.
무늬의 윤곽이 흐려지거나 염색 방법이 달라지는 등
그 '불균일함'이 디지털로는 표현할 수 없는 표정과 온기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요츠메 염포 명찰 카드케이스 무량화 청록 붉은 네이비※재단 위치에 따라 나무의 무늬가 달라지므로, 나무 위치는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명찰이 대화의 시작점으로

명찰이라고 하면 레자제(인조가죽)로 무늬 없는 심플한 것이 주류입니다.
하지만 이 명찰은 한눈에 인상적입니다.
"멋진 명찰이네요"라고 칭찬받는 순간, 분명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요츠메 염포 명찰 카드케이스 무량화 청록 붉은 네이비
사용하기 편리함

열면 좌우에 포켓이 있어 자신과 상대방의 명찰을 구분하거나 2종류의 명찰을 가지고 다니는 등, 사용 방법은 자유롭습니다. 명찰뿐만 아니라 포인트 카드를 모아 넣는 카드 케이스로도 활용됩니다.

하나하나에 생각을 담아

명찰을 만드는 것은 '요츠메 염포'입니다.
이 염공방에서는 일본의 전통 기술인 '형염'과 '통묘'를 사용해 천에 무늬를 입히고, 그것을 소재로 명찰 제작 등의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형염>
우선 오리지널 나무판으로 형지를 만듭니다. 그 형지 위에 밀가루나 전분 등을 섞은 풀을 찍어 무늬를 새깁니다. 풀을 찍은 부분은 염색되지 않아 무늬의 흰 부분이 됩니다.

<통묘>
생크림을 짜듯이 프리핸드로 풀을 찍어 갑니다. 풀을 찍은 부분이 흰색으로 남는 점은 형염과 같지만, 손으로 그리지 않으면 안 되는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것이 통묘의 큰 특징입니다.

어느 기술을 사용하든 그 후의 공정은 같습니다.
풀이 마르면 붓으로 염료를 덧입힙니다. 단색이면 한 번에 끝나지만, 여러 색으로 올릴 경우는 마치 그림을 그리듯 한 색씩 염색을 반복합니다.

마지막에 물로 풀을 떨어뜨리면, 드디어 무늬가 선명하게 떠오르고, 말리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긴 공정을 거쳐 한 장의 천이 완성되어 명찰로 형태를 바꿔갑니다.

요츠메 염포 명찰 카드케이스 무량화 청록 붉은 네이비
여기서만 볼 수 있는 나무판

'요츠메 염포'의 나무판은 모두 오리지널입니다. 그래서 이 디자인은 여기에서만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명찰에 사용되는 '무량화'라는 나무판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제작자의 상상에서 태어난 꽃 나무판입니다. 그렇기에 여기에서만 손에 넣을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입니다.

색상은 선명한 산호색. 봄의 빛을 떠올리게 하는 밝은 노란색이, 가진 사람의 기분까지 화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상품 사양】

사이즈: 세로 11cm(4.33in) × 가로 7.5cm(2.95in)
소재: 표면 리넨 100% / 내부 면 100%

【취급 시 주의사항】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즈에 약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단 위치에 따라 나무 무늬가 달라지므로, 받으시는 상품마다 표정이 다릅니다. 한 점 한 점의 개성으로 즐겨 주시면 행복하겠습니다. 단, 나무 위치는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