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よつめ染布舎
얇은 손톱|칼라 군집|청색|요츠메 염포갑
푼푼하고 가벼운 대판 스타일

얇은 손으로 푼푼하게 만든 코튼 가제를 사용한, 부드럽고 피부에 좋은 촉감의 스타일입니다.

어깨에 걸치면 가볍게 몸을 감싸고, 목에 두르면 기분 좋은 온도감을 줍니다. 계절 변화에 따른 냉방 대책이나, 외출 시 햇볕 차단 대책에도 딱 맞습니다.

대판 스타일만의 여유로운 느낌이 있으면서도, 가볍고 다루기 쉬운 점도 매력적입니다. 봄의 가벼운 깃털 감촉으로, 여름의 햇볕 차단 스타일로, 가을의 선선한 아침 저녁에도 활약해 줍니다.
매일의 코디네이트에 살짝 더하다

‘클래스의 무리’라는 유니크하면서도 미스테리어스한 모습. 겸손하면서도 때로는 다채롭게, 때로는 고독한 모습으로 어디선가 사람의 감정이나 물음을 더하고 싶어집니다.
검게 보이지만, 색상은 진합니다.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어렵지 않은, 그런 절묘한 디자인이 ‘있음직함’으로 물 부족한 당신에게 딱 맞습니다.
통근이나 휴일 외출에, 매일의 옷에 살짝 맞추기만 해도, 부담 없는 액센트가 되어 줍니다.
【디자인·제작】

디자인을 담당하는 것은 히로시마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염색 작가 코노 요이치 씨. 오이타현에서의 제작 활동을 거쳐 2025년 봄에 고향 히로시마로 거점을 옮겼습니다.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빛과 바람, 비 소리 등 일상의 풍경을 섬세하게 감지하면서, 염색의 의미를 담아 ‘일본의 사계절’을 표현합니다.

클래스 무리의 스타일은 한 장 한 장 단정하게 색을 겹쳐가는 ‘손 염색(테나쎈)’이라는 기술로 프린트합니다.
손 작업이기에 어디엔가 따뜻함이 있고, 기계로는 낼 수 없는 깊이 있는 표정이 매력적입니다.
자연의 모티프가 더 생생하게 보이고, 일상에 살짝 더하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상품 사양】
・사이즈:50 cm × 180 cm(약 19.7 in × 70.9 in)
・소재:코튼 가제 (나무 섬유의 싱글 가제 원단 / 면 100%)
・색상:청옥색 (제작 의뢰)
・기술:손 염색 (프린트)
・생산국: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