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マクモテキスタイル
감자 가방 | 마쿠모 섬유 | 동물 | 숄더백 | 블루 그레이
자카이모 백 | 동물
자카이모처럼 '코론'하고 둥근 모양이 귀여운 백입니다.
둥근 바닥이라 짐을 듬뿍 넣을 수 있고, 넣고 빼기도 쉬워 실용적입니다.
백에 사용된 것은 makumo 오리지널 원단입니다. 견직은 물론 원단의 디자인과 염색까지 수작업으로 진행하여 독특한 무늬와 배색은 여기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보타니컬 무늬, 자세히 보면 동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독특하지만 귀여워, 유모어가 넘치는 백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편안하게

자카이모 백은 입구 폭 40cm, 높이 30cm의 큰 사이즈입니다. 튼튼한 캔버스 원단(견)을 사용하고 있어 짐을 듬뿍 넣어도 안심입니다.
입구 부분에는 패스너가 달려 있어 내부를 확실히 지킬 수 있는 것도 기쁜 포인트입니다.
어깨끈에는 킬트 견을 감싸서 편안한 착용감에.
길이 조절도 가능해 토트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놀이 마음을 소중히

백 안쪽은 선명한 보라색.
짐을 넣고 뺄 때마다 문득 마음이 풀리는— 그런 놀이 마음이 백 안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내부 포켓도 갖추고 있어 작은 것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시작은 원단 디자인부터

베이스가 되는 것은 순백의 캔버스 원단.
makumo의 백은 원단 디자인부터 시작합니다.
디자이너 후쿠야마 씨는 조형학교 염색과를 졸업 후, 판화 등 경험을 거쳐 makumo를 세웠습니다. 그녀의 손에서 탄생하는 무늬와 배색은 팝이면서도 어딘가 그리운 레트로한 분위기를 모아 생생하고 개성적입니다.

수작업이기에 태어나는 표정의 차이

후쿠야마 씨의 디자인을 형태로 만드는 것은 신키 씨입니다.
사용하는 것은 '손염색(테나센)/실크스크린'이라는 기법. 색마다 틀을 만들어 스퀴지라 불리는 큰 헤라로 염료를 원단에 밀어 넣으면서 한 색씩 차근차근 쌓아 갑니다.
그리하여 염색된 원단은 같은 디자인이라도 미묘하게 표정이 달라, 데지털 프린트로는 낼 수 없는 깊이와 따뜻함이 태어납니다.
몇 차례의 공정을 거쳐 완성된 원단은 견직 장인의 손에 의해 자카이모 백으로 형태를 바꿉니다.
■ 상품 사양
색: 블루그레이(내부는 녹색)
사이즈:
입구 폭: 40cm(15.75in)
높이: 30cm(1.18in)
바닥 폭: 15cm(5.91in)
어깨끈:
(최장)127cm(50in)
(최단)69cm(27.17in)
포켓: 입구 폭 18cm(7.09in) × 높이 15cm(5.91in)
소재: 견(캔버스 원단) 100%
생산국: 일본
■ 취급 시 주의사항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기 때문에 사이즈나 모양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 점 한 점 다른 표정을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손염색 특성상 '색 번짐'이나 '묻어남'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우산은 소재의 특성상 색이 묻기 쉬운 원단입니다. 수작업 특성으로서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