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A

와시 토트백 | SAMIRO YUNOKI SIWA FLAT 백 블랙 L사이즈 | SIWA

価格 13,200円 (税込)

A3 사이즈도 수납 가능한, 슬림하고 가벼운 와시 종이 가방

일본의 와시 종이 브랜드 'SIWA'의 종이에 염색가 '유노키 사부로'가 패턴을 디자인한 토트백입니다.

어깨에 걸 수 있는 긴 핸들이 특징이며, A3 사이즈의 서류나 대형 자료도 들어가는 대용량이면서 무게는 놀랍게도 126g으로 가볍게 설계되었습니다.

무게가 부담되지 않아 가방의 존재를 잊을 정도의 쾌적함으로, 짐이 많은 날에도 어깨나 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컴팩트하게

마치 없는 듯한 플랫 디자인이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접어서 슬림하게 수납이 가능합니다.

퇴근길이나 출근, 여행 시 서브백으로도 활약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촉감과 손에 착 감기는 느낌

손에 닿는 느낌은 부드럽고 유연하며, 직조가 두 겹으로 되어 있고, 튼튼한 직조 눈으로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가방 안에는 작은 수납에 편리한 내부 포켓이 붙어 있습니다. 명함, 스마트폰, 열쇠 등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을 바로 꺼낼 수 있습니다.

산책할 때, 쇼핑할 때, 출근할 때. 사용할수록 소재의 분위기가 깊어지고, 애착이 생기는 명품입니다.

와시 종이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나오론 소재

토트백에 사용되는 '나오론'은 와시 종이의 질감을 살리면서 강도와 내수성을 더한 SIWA(종이 와시)만의 독자적인 소재입니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손에 감기는 쾌적함이 있어 일상 사용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수록 시와 특유의 분위기가 깊어지고, 세월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매력도 있습니다.

물에도 강해 비 오는 날에도 안심입니다. 내하중은 최대 10kg으로 무거운 짐도 확실히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염색가 유노키 사부로

1922년 도쿄 출생. 도쿄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으나 전쟁으로 중단. 오하라미술관 근무 시 류노스케 오야마의 '민예'와 만나 염색가 스기사와 세이스케에게 사사하며 염색의 길로 나아갔습니다.

이후, 형염의 제1인자로 활약하며 2008~2010년 파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2014년에는 프랑스 국립 기메 동양미술관에 70점 이상의 작품이 소장되었습니다.

<2024년 1월 영구품>

【상품 사양】

・사이즈: 약 가로 43.5cm × 세로 38cm (17.1inch×14.96inch)
・무게: 약 126g
・소재: 나오론(와시 종이)
・사양: 어깨걸이 대응 / 내부 포켓 부착 / 마치 없음
・내하중: 약 10kg
・생산국: 일본